따뜻한 봄 날씨가 찾아오면서 한인교회의 야외예배와 피크닉이 잦아지고 있다. 지난 8일, 슈가로프한인교회(최봉수 목사) 청년부는 단체 피크닉을 스톤마운틴으로 다녀왔다. 이번 피크닉은 청년들과 대학원생들이 함께 모여 가까워지는 시간이 됐으며, 교인들의 후원으로 음식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