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도미니카 오아시스하마카호텔에서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이하 WCBA)가 제 14회 총회를 개최한다. 현재 대회를 앞두고 국내외 30개 회원사에서 70여명이 참가를 신청한 상태.

WCBA는 방송선교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들의 연합기관으로 동협회 남철우 총무는 “방송국 설립을 비롯해 많은 것을 준비중에 있다”고 전했다.

1995년에 창립된 WCBA는 현재 전세계 40여개 기독교방송매체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TV, Radio, Cable , Broadcast를 매체로 사역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