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선교지원 및 동원사역을 위해 20여 선교단체가 뜻을 모은 ‘남가주선교단체협의회(이하 남선협)’의 창립총회 겸 감사예배가 17일 오후 4시와 7시 주님의영광교회서 열렸다. 이날 GPUSA 백운영 선교사는 “여기 모인 모든 사람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 나라이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선 사랑의 희생이 필요하고 협력도 필요하다”고 했고, 초대회장으로 추대된 컴미션(COME MISSION) 이재환 선교사는 “남선협이 선교사역의 모퉁이돌로 쓰여지길 바라고, 좋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