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성결교회 교역자들로 구성된 성결교회 남가주교역자회가 지난 9일 오전 로고스교회에서 총회를 열고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신임 회장으로는 로고스교회 최훈호 목사가 선출됐으며, 부회장에는 사우스베이선교교회 조종곤 목사, 총무에는 엘에이중앙교회 문순기 목사가 각각 선출됐다.

한편, 목사와 전도사 등 160여명의 회원이 속한 성결교회 남가주교역자회는 매월 초 기도와 세미나 성격으로 모임을 갖고 목회정보 교환과 친교의 시간을 가지며 신년하례회 및 교역자 가족 수양회, 교회 친선 체육대회 등을 주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