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선교단체 YWAM 한국 학생들이 북가주를 방문했다. YWAM 40명 한국 학생들은 올해초 미국순회차 북가주를 방문해 지난 25일 버클리한국인연합감리교회(권혁인 목사)에 방문해 2부 청년열린예배를 함께 드렸다.

이번 방문에서 한국학생들은 버클리연합감리교회 한인 유학생들과 함께 친교를 나누고 다음 일정을 향해 출발했다.

이번 순회 과정은 YWAM 단기훈련과정인 UMA(University Mission Adventure)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캠퍼스를 순회하면서 전도여행을 펼친다.

YWAM 샌프란시스코 지부는 북가주에서 가장 동양인 비율이 높고 영향력있는 학교중 하나인 UC 버클리대학교 사역을 시작해 한국인,인도인을 중심으로 사역을 시작하고 중국인 대학생 사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특히, 현대 선교의 특징인 총체적 네트워킹의 사례를 개발하기 위해 YWAM CMI는 인도 첸나이 대학사역과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사역의 연결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