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웹사이트 제작 업체의 획일화된 디자인과 불안정한 시스템 관리로 미국 웹 제작 회사로 발길을 돌렸던 한인들이 다시 몰리고 있다.

그 중 두각을 나타내는 한인업체는 아이비닷컴(IEBEE.com)으로 창업 8년 만에 삼성, 진로 아메리카, CJ 아메리카, SBS 인터내셔날 등 한국에 본사를 둔 대기업과 미 주류사회 회사들까지 고객으로 확보하며 웹 제작 및 관리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회사의 성공은 맥도날드 99전짜리 햄버거 빅맥을 냉장고에 쌓아놓고 먹으며 밤낮 없이 행한 기술습득과 개발에 있다. 또한 미 업체로 부터 인정 받은 24시간 실시한 교체서비스는 또 다른 성공의 발판을 마련했다. 아이비닷컴의 돌풍은 요즘 같은 불경기에 희망과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다.

아이비닷컴의 잭 리 사장은 신용을 최우선으로 삼고 고객의 성공이 회사의 성공이라는 방침 아래 분야 최고의 기술력과 안정된 인프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터넷 웹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아이비닷컴은 홈페이지 제작에서부터 유지, 보수, 관리, 서버 호스팅까지 책임지며 자체 기술을 가지고 모든 웹사이트를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제작하고 관리한다.

아이비닷컴의 웹사이트가 구글, 야후, 이베이 등 포털사이트에 1위로 검색되고 있으며, 이들만의 노하우는 웹 마케팅을 전폭적으로 지원함에 있다. 웹 사이트 제작 완료와 동시에 관리가 중단되는 타 회사와 달리 고객의 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방문자를 끌어 모아준다.

이런 고객 맞춤 서비스는 업계에서 상당한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쇼핑몰 제작 후 불과 3-4개월 만에 제작비를 수익으로 환급 받을 수 있게 했다. 이는 고객이 몰리는 또 다른 이유가 된다.

아이비닷컴은 고객 정보 해킹과 바이러스 침투, 원인불명 등으로 시스템에 생기는 에러가 많은 요즘 고객정보 누출을 막기 위해 방화벽과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50만불 이상을 과감히 투자해 서버 관리에 안전을 기했다. 또 속도와 안정성이 우선인 웹 관리를 위해 100여대의 서버를 자체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도 모든 고객에게 제공되는 시스템을 두개로 돌아가게해 하나가 오작동, 에러 등으로 이상이 생기면 자동으로 다른 시스템이 가동 되도록 했다. 이로인해 웹사이트 사용에 아무런 지장이 없도록 만전을 기했다.

한편 미국 생활에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잭 리 사장은 한국에 무료 직업학교를 세워 불우한 학생들에게 무료로 고급 기술을 교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정보 공유가 쉽지 않은 IT 분야에 더군다나 배움의 기회가 적은 이들에게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고 싶은 것이다.

현재 상업기관이 아닌 종교기관이나 봉사 단체의 웹 제작과 호스팅 비용은 5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존경하는 기업으로 구글을 꼽는 잭리 사장은 지금하고 있는 서비스로 분야 최고가 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회사가 되겠다는 새해 포부를 밝혔다.

문의: 213-386-3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