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이 이스라엘 군의 공격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지 지역 주민 5만여 명을 위해 긴급 구호품 전달을 위해 구호 자금 1백 만 달러를 신청했다. 월드비전은 가자 지역의 상황이 개선되는데로 긴급 식량과 담요 그리고 생필품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월드비전 예루살렘 디렉터 챨스 클레이톤은 “식량, 식수, 의약품 등을 구할 수 없는 열악한 상황속에서도 피난민 돕기를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