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선교교회(박동서 목사)는 신년을 특별하게 시작하고 있다. 바로 송년예배에 이어 2011년 9월 27일까지 1000일 동안 예배와 기도를 드리는 일천번제(One Thousand Burnt Offerings)의 첫 예배가 드려진 것이다.

송구영신 예배 직후 시작된 방주선교교회 일천번제는 화요일에서 토요일은 새벽 예배와 기도회, 주일에는 주일예배, 월요일에는 개인 기도로 드려진다.

일천번제의 주제 성구는 열왕기상 3장 5절의 “내가 너에게 무엇을 주기를 바라느냐? 나에게 구하여라” 이며 예배의 일천 번제(매일 예배), 묵상의 일천 번제(매일 Q.T), 기도의 일천번제(매일 기도)를 통해 2011년 9월 27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