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성결교회, 4개 언어권 성탄찬양연합예배 개최

실로암성결교회(김용배 목사)는 성탄연합찬양예배로 이스트베이지역 5개 교회가 함께 모여 21일 실로암성결교회 본당에서 연다.

김용배 목사는 "북가주농아인교회(백남원 목사), 함께순교하는교회(김경수 목사), 이스트베이노인복음선교회, UPC 멕시코 교회와 함께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목사는 "이번 성탄연합찬양예배는 한국어, 스패니시, 영어, 농아를 위한 사인 랭귀지 등 다양한 언어를 동시통역해야 해서 준비가 많이 필요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뿐 아니라, "이번 찬양예배 헌금으로 멕시코 어려운 이웃을 돕고, 노숙자도 함께 참여하는 연합찬야예배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