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위해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교회개척 100명 돌파 세미나’가 성황 속에 마쳐졌다. 행사를 주최한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김재연 목사) 측은 “금번 세미나는 어느 때 보다 이민목회를 하는 우리들에게 격려와 위로 그리고 용기를 주는 세미나였다. 또한 잔잔한 감동과 도전을 주는 유익한 시간들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남가주한인목사회의 2008년 마지막 세미나로, 50여명의 개척교회 목회자와 사모들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