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후 식사하는 장애인


27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각 교회와 선교회는 나름의 방식으로 한 해의 결실에 감사드리는 감사 예배를 드렸다.

오전 10시 30분 한인타운에 위치한 LA한인침례교회(담임 박성근 목사) 소속 교인 한인 1세와 1.5세, 2세는 교회 본당을 가득 메우고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렸다.

또한 샬룸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 소속 장애인과 인근 주민 그리고 행사 준비를 위해 함께한 남가주동신교회 교인 30여 명은 오전 11시 살룸장애인선교회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박모세 목사는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장애인들을 위해 섬겨주신 남가주동신교회에 감사드리고 오늘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의 마음이 한결 따뜻해졌을 것”이라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