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가 내달 1일 오전 9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OC 교회협의회(회장 신원규 목사)의 후원으로 열리는 세미나는 한국에서 31년 미국 14년 목회 경험을 가진 정도량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정 목사는 현 러시아 복음주의신학교 대학원장이다. 세미나는 목회자와 신학생, 사모를 대상으로 한다.

은혜한인교회 송규식 목사는 “감사의 계절을 맞아 세미나를 개최하오니 많은 분들 참석하셔서 크리스천의 삶을 변화시킨 영성을 통해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