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지역 7개의 한인교회협의회로 구성된 미동부이단대책위원회(회장 황동익 목사, 부회장 김풍운 목사·정창수 목사, 총무 조명철 목사, 서기 이종명 목사)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필라델피아 그레이스교회(담임 민영선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새임원단이 선출되며 내년 회장은 필라 교협 회장이 맡게 된다. 한편 2010년에는 뉴저지 교협 회장이 미동부 이대위 회장을 맡게 된다.

이대위는 지난해 9월 25일 뉴욕 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세미나 개최와 이단 활동 저지에 나서기로 결의, 올 4월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에서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