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여념없는 개척교회 목사들을 위한 세미나가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린다. 장소는 추후 공지다.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김재연 목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성도 백명 미만의 개척교회 목사들에게 작은 안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선배 목회자들로 부터 소중한 목회경험을 들려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강사로는 개척교회에서 시작해 교회를 성장시킨 세계비전교회 김재연 목사, 삼성장로교회 신원규 목사, 세리토스 동양선교교회 석태운 목사 등이 나서며, 대상은 성도 백명 미만의 개척교회 담임 목회자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인원은 선착순 목사, 사모 25쌍이다.

참가신청방법은 전화를 통해 신청서를 교부 받은 후 작성하여 신청서와 교회 주보를 함께 동봉하여 우편으로 접수 하면 된다.

김재연 목사는 “목회자분들이 참석하여 선배 목회자들로 부터 새로운 목회의 비전을 발견하고 영적이 도전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818-363-5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