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을 해야한다는 생각은 많았었는데 안되더군요. 그런데 아이처럼 담백하게 결단하고 따라 하니 되더라구요. 한번 하고 나니 정말 기뻤고 이후에도 몇번 읽었어요”(김모 권사)

이제 막 신앙생활을 시작했건 수십년 신앙생활을 했건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성경 완독을 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성경 완독이 되지 않고, 어려운 것은 성경을 읽는 방법을 모른체 자기방식대로 읽기 때문이다.

성경은 어떻게 읽고 언제 완독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일심성경정독연구원이 정독법을 가르침으로 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원장 김정덕 목사는 수십년째 성경정독법을 가르치고 있다. 김 목사는 신앙인들이 진리의 사람이 되어 진리의 인생길을 가기위해, 영생을 얻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사단을 물리치는 유일한 무기이기에, 부름받은 자들의 사명을 감당키 위해, 기독교인의 참 인격을 갖추기 위해, 주 안에서 하나 되기 위해서 등의 이유로 성경 정독을 해야한다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성경은 통독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김 목사는 목표를 세우고 정독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김 목사는 “평신도의 경우 10독 이상을 목표로 하고 이를 통해 가난한 심령을 조성케 해야하고 신학생의 경우 20독 이상을 정독하여 중간 선생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해야한다. 목회자의 경우 40독 이상 정독해 해박한 성경지식을 갖춘 목회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목사는 정독을 위해선 정독 전 마음의 준비를 해야한다고 말한다. 김 목사는 “성경을 읽을 때는 경외하는 신앙으로 정중하게 낭독해야 하고,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하고 귀로 듣고 정신과 마음에 새겨야 한다. 이를 위해선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인격을 갖추면서 기도하며 성경을 정독해야 한다”며 “성경정독을 통해 성경적 정신을 신앙인들이 배울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 목사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한마음성경정독연구원에서 성경정독 2일 특강을 실시한다. 특별히 오는 24, 30일에는 비전장로교회(담임 박후식 목사)에서 특강을 실시한다. 김 목사는 특강 외에도 초청에 한해 교회별, 단체별 초청 교육도 실시한다.

김 목사는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 세계 유일의 진리의 책, 영원한 영혼의 양식인 성경정독을 통해 성경적 정신을 배울 수 있고 알아간다”며 “성경정독이 신앙인들에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의 : 323-737-1445, 213-249-0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