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러싱제일교회 김중언 목사가 미뉴욕시교회협의회(회장 캘빈 버츠목사, 사무총장 지미림 목사, 이하 CCCNY)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목회자 상(The Clergy Leader of the Year)’의 수상자로 선정돼 16일 오후 6시 30분 맨해튼 성바르탄 아르메니안성당(Corner of 34th St. & 2nd Ave. 630 Second Ave. New York, NY)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지금까지 CCCNY에서 ‘올해의 목회자 상’을 수상한 한인 목회자로는 조덕현 목사(조지아 크리스천대학교 뉴저지 캠퍼스 학장, 2001년), 방지각 목사(효신장로교회 원로목사, 2002년), 한진관 목사(퀸즈한인교회 원로목사, 2003년), 양희철 목사(포레스트힐교회, 2004년), 장영춘 목사(퀸즈장로교회, 2005년), 김남수 목사(순복음뉴욕교회, 2006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