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계를 새로 이끌 교협 부회장 후보가 한명으로 압축됐다.

뉴욕교협 35회기를 이끌어갈 부회장 후보로 안찬수 목사(미주한인장로회, 시민교회)와 신현택 목사(나사렛 성결회, 뉴욕성신교회)가 등록했으나 부회장 후보인 안찬수 목사가 최근 사퇴 의사를 밝혀, 신현택 목사 단독으로 후보 등록을 마치 상태다.

교협 평신도 부회장으로는 현 교협 이사장인 한영숙 장로가 등록한 상태로, 선거는 오는 20일 신광교회에서 열리는 제34회 뉴욕교협 정기총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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