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후 3시 올림픽 블러버드에서 ‘코리안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이날 퍼레이드에는 역도로 금메달을 획득해 조국과 한인들에게 기쁨을 선사한 장미란 선수가 명예그랜드 마샬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