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번영을 위해 기도하는 한종수 목사


▲미국과 한인사회를 위해 기도하는 원영호 목사




제35회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 조찬기도회가 24일 오전 7시 윌셔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 김재연 목사의 사회,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 회장 장희열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별 기도 시간에는 조국과 미국, 조국 교계와 미국 교계, 한인사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기도를 위해 남가주교회협의회 수석 부회장 한종수 목사, 남가주한인목사회 총무 원영호 목사, 남가주한인목사회 수석부회장 석태훈 목사가 나섰으며, 한종수 목사는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번영을 위해, 원영호 목사는 미국과 한인사회를 위해, 석태훈 목사는 조국교계와 미국 교계를 위해 기도했다.

한편 기도회는 미주평안교회 송정명 목사의 축도로 마쳤으며, 이어 영적 부흥과 사회 발전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