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미 선교기금 마련을 위해 미주 순회를 시작한 광림교회 트리니티 찬양단이 마침내 시카고 지역을 찾았다.

찬양단은 그동안 엘에이, 샌프란시스코 등지를 돌며 공연을 펼쳤으며 지난 12일(금) 쥬빌리교회(담임 조혁 목사)를 방문해 시카고 지역 첫 공연을 가졌다.

이날 찬양단은 절정의 화음과 아름다운 몸동작을 선보여 성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찬양단은 이후 13일(토)에는 살렘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김태준 목사)에서 14일(일)에는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담임 김광태 목사)에서 각각 공연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