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3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상항노인선교회(회장 김피득 목사)에서 추석맞이 특별예배를 10일 드렸다. 이규형 목사의 인도 아래 진행된 이날 예배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성도들의 특별찬양이 마련돼 추석 분위기를 한껏 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