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젠튼에 있는 주손길교회와 리버모어에 위치한 트라이벨리 좋은교회가 지난 7일 오후 5시 연합예배를 드리고 새출발의 역사를 시작했다.

두 교회는 지난 8월 17일 통합을 결정 한 후 주손길장로교회라는 뉴 네임으로 박진생 목사가 담임으로 사역하게 됐다.

이날 예배는 정병재 목사(재미고신서부노회장)가 '주님의 교회를 사랑합니다'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으며 부 노회장인 박석현 목사(산호세한인장로교회)가 축사했다.

이날 박진생목사는 "주님의 손길을 경험하며 주님의 손길을 펼처가는 교회"를 지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손길장로교회는 주일 오후 1시에 주일예배와 Youth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주일학교가 열린다. 또 금요일 저녁에는 찬양예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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