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한인교회의 3대 담임 목사가 주일인 오는 14일 발표된다. 청빙위원회는 담임 목사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리더십 그룹의 전체 평가서를 집약해 당회에서 1명의 담임 목사 후보를 발표하고 공동 회의 거쳐 3대 담임 목사를 공식 청빙한다.

교회측은 담임 목사 청빙을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6일까지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했으며, △하나님이 예비하신 담임 목사를 모실 수 있도록 △리더십 그룹과 교우들이 영적 분별력과 겸손한 태도를 갖도록 △교회의 화합과 일치를 위해서 등을 제목으로 기도했다.

한편 특별새벽기도회는 정인영 목사 및 특별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