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예람교회(담임 권영국 목사)가 개척 1주년을 맞아 9월 4일(목)부터 7일(주일)까지 한국 금포교회 이우배 목사를 초청해 기념 부흥회를 개최한다.

이우배 목사는 '하나님의 통치권을 회복하라(시 51:1 - 7)'는 주제로 첫째날이었던 4일(목)에는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과 인간을 단절시켜 놓은 것은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하는 마음이었다"며 " 성전환 수술을 하는 사람들이나 동성애자들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무시하고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고 있다"고 설교하며 "죄를 잘 알지 못하니 교회도 시끄러운 것이다"고 전했다.

김포시기독교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우배 목사는 서울 신월동에서 교회를 개척해 10여년 목회했으며, 1998년 김포시 풍무동 현재의 자리로 옮겨 사역하고 있다. 이 목사는 지역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는 목회자다.

한편, 예람(예수사람의 준말)교회는 뉴욕장로교회 부목사였던 임동렬 목사와 뉴욕장로교회 일부 성도들이 개척한 교회로 지난해 9월 2일(주일) 개척예배를 드렸다.

이어지는 부흥회는 △9월 5일(금) 5:30 am/ 8:30 pm △9월 6일(토) 5:30 am / 8:30 pm △9월 7일(일) 2:00 pm/ 4:30 pm 에 각각 실시된다.

예람교회 주소:143-11, Roosevelt Ave. Flushing, NY 11354
문의:718)762-4234, 718)762-4656(F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