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선교대회 둘째날 저녁집회는 Tong Liu 목사의 사회로 권영국 목사(새누리선교교회)가 대표기도를 맡았다. 이날 집회는 임마누엘 어린이 콰이어가 특별출연해 흥을 돋우며 집회를 열정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또한 김홍덕 선교사의 선교사역보고가 진행됐고, 새누리침례교회서 성가대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나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특별히 중국인 교회 River of Life Christian Center에서 나와 헌금송으로 섬겨주었다.

이날 허드슨 테일러는 사도행전 10장 말씀을 주제로 고넬료와 베드로와 만남을 통해 선교에 대한 의무와 순종에 대해 말씀을 전하면서 "선교의 있어서 우리 안에 장애를 뛰어 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희민 목사(LA나성영락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둘째날 집회가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