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선수일지라도 규칙을 지키지 않고 반칙하면 탈락입니다.
바른 규칙 아래 올림픽을 진행합니다. 마이클 팰프스의 수영 금메달 팔관 왕,
장미란이 세계신기록을 세우면서 역도에서 금메달,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수영 금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 등이 있습니다.
그들은 한 결 같이 주어진 규칙에 의해서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 규칙이 있습니다. 규칙을 어기고 인생을 사는 것은 죄입니다.
규칙안으로 들어오는 것이 회개입니다.
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자리로 오는 것이 회개입니다.
회개 없는 기독교는 예수 없는 복음과 같습니다.
예수님의 공생에서 첫 번째 말씀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4:17)
오순절 베드로의 첫 번째 메시지도 역시 회개하라(행2:38)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회개를 잃어 버렸습니다. 회개를 버리니 천국도 버리게 됩니다.
회개 없는 크리스챤, 회개 없는 기독교, 회개 없는 교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붙드는 것은 자아에 대한 집착, 현실에 대한 탐욕으로
사탕발림의 약속만을 남발하여 그저 잘된다는 말에 너무 익숙해 져 있습니다.
회개하지 않아도 모든 것이 잘되고 괜찮고 남들도 복을 받듯이
나도 복을 받는다는 착각 속에 지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회개하는 자에게 죄를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현실적인 출세와 무병장수만을 구하는 예수님과 번지수가 다릅니다.
수술이 필요한 중환자에게 영양제를 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회개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람은 반드시 회개하여야 합니다.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행17:30)
회개만이 살길입니다. 짝퉁 회개는 짝퉁 변화입니다.
영적 빙하기는 회개의 불길이 녹일 수 있습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죽슴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불변의 법칙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급한 것은 정직한 회개입니다.
우리가 거짓 없이 철저하게 회개하면 반드시 살리라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죽고자 하느냐 켈33:11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것은 회개와 구원을 기뻐하십니다.
회개는 죄를 발견하고 내가 죄인임을 깨닫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내 죄를 슬퍼하나이다.”(시38:18) 슬픔은 죄를 몰아냅니다.
죄는 슬픔을 낳고, 슬픔은 죄를 죽입니다.
거룩한 슬픔은 나쁜 죄악을 씻어 냅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126:5

하나님 앞에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면
하나님께서 그 목에 천국의 금메달을 걸어줍니다.
회개의 금메달을 걸면 천사들이 박수를 치고 예수님이 춤을 추십니다.
당신은 현재 어느 금메달을 목에 걸기를 원하십니까?
예수님은 당신에게 무엇보다 먼저 어느 메달을 목에 걸어 주기를 원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