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예술가곡연구회가 주최하는 탈북난민돕기 모금 음악회(준비위원장 김영진)가 내달 21일(주일) 오후 7시 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김현지, 소프라노 서연준, 소프라노 박진원, 메조 소프라노 박영경, 테너 한문섭, 베이스 정도진, 바리톤 김천일, 테너 서병선 씨가 출연한다.

공연 곡으로는 주님의 은혜, 잃어버린 화현, 주기도, 주 이름을 찬양함은, 주의 걸을 걸어라, 고향의 노래, 가고파, 고독, 신고산 타령 등이 준비됐다.

입장료는 15불로 뉴저지 Mocha Hut, 플러싱 금강산 식당, 맨하탄 NY Art Songs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한국일보, TKC-TV, 효신장로교회, BCC AT 학교, 뉴욕기독교직장선교협의회(회장 손석완), Home&Home 에서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