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는 최근 '세대혁명'이라는 타이틀로 의미있는 집회를 가졌다. 1세대가 모이는 곳에 2세대가 가지 않으며 2세대가 모인 곳에 1세대가 가지 않는, 익숙한 이 광경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더구나 교회의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하겠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라는 현실적인 물음 속에 은혜한인교회는 '세대혁명'이라는 타이틀로 1세와 2세가 함께 모여 은혜받는 Family Worship을 기획한 것. 가정의 회복과 의식의 변화를 꾀한 이번 집회는 강사로 한기홍, Dennis Rajas, Edwin Duran, Ryan Lee, Mina Chang 목사 등이 섬겼고, 게스트로 가수 유승준씨가 함께했다. 집회는 지난 8일(금)부터 12일(화)까지 은혜한인교회 본당에서 열렸으며, 찬양 인도차 중국에서 날아온 유승준씨는 8월 한달간 남가주에 머물며 교회를 대상으로 간증집회를 인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