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회장 정순원 목사, 빛과 소금교회)는 지난 11일 뉴욕평화교회(담임 임병남 목사)에서 8월 월례회를 실시했다.

이날 목사회는 뉴욕·뉴저지 제3회 목회자 아버지학교를 목사회 주관으로 하기로 결의했다. 이를 위해 아버지학교측에 후원금(천불)도 전달할 계획이다. 아버지학교는 10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낙원교회(담임 황영진 목사)에서 열린다.

또한 매년 10월에 펼쳐지는 목사회 주관 체육대회는 9월 월례회에서 논의하기로 했으며, 미자립 교회 후원(자녀) 신청자들을 계속 받기로 했다.

이날 신현택 목사(뉴욕성신교회)가 저서 ‘야인시대’를 기반으로 다큐멘터리가 만들어지고 있음을 알렸다. 목사회 부회장 송병기 목사(뉴욕목양장로교회)는 8월 4일 목사회 주관으로 실시된 인터콥 최바울 선교사의 강의에 대해 보고하며 “무슬렘이 전 지역을 장악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 2만명의 무슬렘으로 철저히 훈련받은 노동자들이 들어와 5개 도시에 5개의 사원이 건축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무슬렘과 좌파들이 연결해 한국 기독교에 대한 공격이 심해지고 있기에 조국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진행된 예배는 임병남 목사(뉴욕평화교회)의 사회, 김연규 목사(비전교회)가 기도를, 박수복 목사(수정성결교회)가 설교를, 황영진 목사(낙원장로교회)가 광고를 맡았다.

문의:총무 황영진 목사 (917.349.5631) , 서기 임병남 목사 (718.962.5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