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마운트교회(김기한 목사)는 10일 주일 이집트 선교사 박용은 목사를 초청, 중동선교의 필요성과 현재 선교 상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은 목사는 중동선교의 상황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성도들이 너무 많음을 아쉬워하고 모든 기독교 성도들이 이슬람의 심각성을 알고 중동지역에 기도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기한 목사는 최근 LA 한인타운 중심부로 성전을 이전한 그레이스마운트교회가 지역선교뿐만 아니라 글로벌 미션 전략을 세워 열방을 향해 섬기는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