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선교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맡겨진 사역에 전념하는 비결은 뭘까? 한인세계선교대회 셋째날(30일) 새벽예배 말씀을 전한 김영진 목사(나성한인교회)는 “로버트 모리슨처럼 미래를 바라보는 선교를 할 때, 선교현장에서 나타나는 수많은 약점들과 유혹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로버트 모리슨 선교사는 중국 첫 개신교 선교사로서 단기간의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미래를 대비하는 선교를 했다”며 “그렇기에 중국 정부, 중국 가톨릭 등의 간섭을 이길 수 있었고 주변의 시기, 질투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김 목사는 로버트 모리슨 선교사는 중국 선교를 위해 어학, 신학 준비를 철저히 했고 중국의 역사, 체제, 가치관 등에 관한 깊이있는 연구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중국어 성경 번역 역시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선교 안목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김 목사는 로버트 모리슨 선교사처럼 거시적 안목을 갖게 될 때 얻을 수 있는 장점으로 “선교현장에서 책임감을 가질 수 있고 불필요한 경쟁을 극복할 수 있으며 결과주의에 빠지지 않게 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목사는 “한인세계선교대회에 모인 선교사, 목회자, 평신도 모두 오늘 당장의 선교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미래를 내다보며 성실히 한알의 씨앗을 뿌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목사는 “로버트 모리슨 선교사는 중국 첫 개신교 선교사로서 단기간의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미래를 대비하는 선교를 했다”며 “그렇기에 중국 정부, 중국 가톨릭 등의 간섭을 이길 수 있었고 주변의 시기, 질투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김 목사는 로버트 모리슨 선교사는 중국 선교를 위해 어학, 신학 준비를 철저히 했고 중국의 역사, 체제, 가치관 등에 관한 깊이있는 연구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중국어 성경 번역 역시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선교 안목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김 목사는 로버트 모리슨 선교사처럼 거시적 안목을 갖게 될 때 얻을 수 있는 장점으로 “선교현장에서 책임감을 가질 수 있고 불필요한 경쟁을 극복할 수 있으며 결과주의에 빠지지 않게 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목사는 “한인세계선교대회에 모인 선교사, 목회자, 평신도 모두 오늘 당장의 선교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미래를 내다보며 성실히 한알의 씨앗을 뿌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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