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할렐루야 뉴욕 복음화 대회에 앞서 지난 9일 교협 목회자들과 한인교회 성도들은 플러싱의 공영 주차장과 한아름·한양마트 등에서 오전과 오후 두 차례 노방 전도를 펼쳤다. 노방 전도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노방 전도에 참가한 교협 기도분과 김영환 목사(뉴욕효성교회 담임)는 "안 믿는 영혼에게 예수님을 소개해 그들이 구원받는 것이 대회의 목적이니 더 많은 사람을 초청하고자 노방 전도에 나섰다"며 구령의 열정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