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세리토스 밸리 크리스천 고등학교에서 열린 ‘제28회 교회연합 친선 체육대회 및 사상대회’가 12개 교회 교인간 화합을 다지며 성료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은혜한인교회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한미교회가 준우승을, 주성교회가 3위를 차지했다. 은혜한인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또 우승함으로 2연패를 달성했다.

대회에 참여한 자녀를 위해 열린 사생대회에서는 오렌지카운티 영락교회의 제니퍼 임 양이 대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