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국 합동신학대학원과 미주합신동문회가 주최하는 박윤선 박사 20주기 추모 정암 신학강좌가 오는 30일 오전 10시 LA 나침반교회(담임 민경엽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에는 오덕교 박사(합동신학대학원 총장), 박성은 박사(UC얼바인 교수), 전화령 박사(브니엘교회) 등이 강사로 나서며 각각 ‘한국 교회사에 끼친 정암의 영향’, ‘내가 본 아버지 정암’, ‘정암의 설교에 나타난 사르크스(육체)의 자아부인’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