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어린이합창단 2008 정기연주회가 지난 15일 로스알토스 연합감리교회에서 성황리에 끝마쳤다. 총 70여 명의 Viva La Musica와 UMC Chancel Choir,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합창과 연주, 그리고 40여 명의 글로리아 어린이들의 청아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만들어 낸 아름다운 화음은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 냈다.

한편, 카네기 홀 연주를 앞두고 1년여 동안 준비한 글로리아어린이합창단은 드디어 오는 6월 29일 연주회의 막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