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도대학(이사장 양승호 목사, 학장 오태환 목사) 학생들도 나들이를 가졌다. 지난 6월 12일 전도대학 학생 및 관계자들은 Hampstead Lcke State Park에서 야외예배 및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오태환 목사는 창세기 1장 1-4절을 본문으로 설교를 전하며 "전도대학 학생들이 가는 곳마나 빛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목사는 "저 교회 성도는 그리스도인이다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며 "전도대학 학생들은 소수 정예 부대 즉 특공대와 같은 이들이다. 많은 영혼을 인도하는 자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한편, 전도대학 학생들은 다음주 월요일(16일) 기도원을 방문한다. 또한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순복음뉴욕교회서 진행되는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에서 안내를 맡는 등 봉사하기로 했다. 복음화대회 기간에는 뉴욕교협 목회자들과 함께 노방전도도 진행할 계획이다.

뉴욕전도대학은 지난 2006년, '부부 전도왕’으로 한국에서 유명한 현영일 목사(한국전도대학 총장, 대구 사랑의 교회 시무)의 전도 집회를 통해 더욱 커진 전도에 대한 관심으로 세워졌다.

설립 이후 뉴욕전도대학은 진돗개 전도왕으로 널리 알려진 박병선(순천 순동교회) 집사를 초청해 1회 진돗개 새바람 전도 축제를 열어 많은 교인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그외 전도대학교는 박재열 목사(서울동선교회)를 초청해 이웃 사랑 연합 축복 성회를 실시했으며, 부산 풍성한 교회(김성곤 목사)에서 활발하게 추진하는 소그룹 프로그램(D 12) 세미나를 실시했다. 현재 강의는 순복음연합교회서 진행된다.

전도대학 문의:박차순 전도사(516-528-9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