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반도 기름 유출 사고 현장을 다녀온 목회자들의 생생한 증언이 들려진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는 10일 오전 11시 교협 사무실에서 태안반도 기름 유출 사고 현장을 다녀온 목회자들을 초청해 현장의 소식을 듣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남가주교협은 최근 재난을 당해 많은 인명 피해를 낸 중국과 미얀마에 대해 보고 하는 시간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