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도시선교회에서는 이중언어를 하는 2세들을 깨워 복음을 전하게 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국제도시선교회

▲이 날은 100여명의 청년이 참여해 3000여명에게 복음을 제시했다. ⓒ국제도시선교회


국제도시선교회((이하 ICM, 대표 김호성 목사)에서는 지난 1일 올 해로 두 번째 총력전도집회를 실시했다.

이번 집회에는 10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총 14개 국어로 번역된 전도지를 배포하며 3000여명의 영혼들에게 복음을 제시했다.

ICM에서는 전도 대상자의 필요를 충족시키며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은 이후 복음을 제시한다.

그리고 복음을 영접한 대상자들을 대상자의 집 근처의 교회로 연결시켜 주거나 전도에 참여한 청년들의 교회로 연결시킨다.

또한 교회에 나갈 수 없는 상황에 있는 대상자들을 위해서는 이메일이나 전화, 직접 만남을 통해 단계적 양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총력전도집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으며 노방 전도에 앞서 기도 및 예배, 전도 간증으로 시작해 전도 이후에는 전도된 영혼들과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ICM은 일년을 기준으로 매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총력전도집회를 갖고 있으며 다음 전도 집회는 9월 1일이다.

한편 ICM 뉴욕총력전도가 뉴욕 전역과 곧 미 동부의 가장 중요한 7개 도시를 비롯 미국 50개주로 확산되도록 기도하고 있다.

또한 이 일을 돕는 뜻있는 분들의 동역과 매월 소요 되는 전도지 인쇄비(월$4,000)를 위한 후원자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국제도시선교회 ICM은 약 400개 민족이 187개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연간 3970만명의 세계인이 방문하는 뉴욕을 세계 최고의 전략적 선교지로 여기고 이중언어를 하는 2세들을 깨워 복음을 전하게 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총력 전도 안내>

전화: 201-621-2580
이메일:visionicm@hotmail.com
장소: 153W 36st NY, NY 10018(Broadway & 7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