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기독실업인회(회장 배현규, 이하 CBMC)가 지난 3일 정기모임을 가졌다. 특별히 이날 모임에는 카이로프랙틱 김도영 전문의가 건강세미나를 진행했다.

김 전문의는 건강의 조건과 자세, 척추의 모양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이 둘씩 짝을 지어 서로를 진단해 주는 시간도 마련했다. 김 전문의에 따르면, 마주 보고 섰을 때 양쪽 눈의 높이가 같은가, 양쪽 어깨의 높이가 1인치 이상 차이 나지 않는가, 그리고 옆에서 봤을 때 어깨선과 귓구멍이 1인치 이상 차이가 나지 않는가를 살펴봄으로 간단한 척추 문제를 진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CBMC는 매달 첫번째 화요일 오후 7시 정기모임을 열고 관심있는 실업인들을 초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매주 화요일 오전 7시 박일청 회원 사무실과, 수요일 오전 7시 표창선 회원 사무실에서 성경공부와 교제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