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만남입니다. 인생의 행복은 좋은 만남을 통해 이루어지고 가장 좋은 만남은 예수님과의 만남입니다.”

남가주에 위치한 세계선교교회(담임 정우성 목사)가 주님과의 아름다운 만남을 위한 ‘2008 좋은 만남 축제’를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연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당신’을 위해 열리는 이번 축제 설교자로는 인천 부평 갈보리교회 신재국 목사가 나선다. 신 목사는 19일 ‘큰일날 뻔 했군요’, 20일 ‘살고 싶다’, 21일 오전 ‘충만한 사람’, 오후 ‘견고한 진을 파하라’, 22일 주일 ‘깨닫지 못하였더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만남 축제’에는 손님도 초대됐다. 행사에 참석하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찬양을 들려줄 ‘시인과 촌장’의 하덕규 집사 그리고 바리톤 박정훈 씨다. 이밖에도 복음 찬양사역자 노형건 단장과 사랑합창단이 찬양을 위해 무대에 선다.

정우성 목사는 “만남 축제가 불신자들에게는 주님을 만나는 기쁨을, 교회를 다니다 떠난 이들에게는 다시금 주님을 만나는 기쁨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8일 오후 6시 세계선교교회에서는 ‘만남 축제’를 통해 주님을 영접한 결신자와 인도자가 함께 모여 교제를 나누는 만찬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