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년 평양대부흥 1백주년을 맞아 LA에도 그 때와 같은 부흥이 일어나길 소망하며 시작된 대학청년부흥집회 R-Generation이 지난 31일 오후 7시 30분 나성영락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3백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집회에 강사로 나선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겉은 화려게 꾸미고 다니지만 그 속마음을 들여다 보면 상처를 가지지 않은 사람이 없다”며 “집회를 통해 그 상처를 치료받고 진정 하나님을 만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집회는 지난 30일부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