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기독여성합창단(단장 김애순) 제6회 정기연주회가 6월 8일(주일) 오후 7시, 귀넷시빅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정기연주회에서는 유진 리 객원지휘자와 함께 <미사>, <솔로와 함께>, <은혜의 찬양> 세 파트로 나눠 총 12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피리와 아쟁을 이용한 국악찬양을 준비해 특별함을 더한다고 김애순 단장은 말했다.

연주회 입장은 무료. 문의 (770) 722-8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