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지역교회협의회총연합회(회장 신태환 목사) 정기회의가 오는 6월 2일 샌프란시스코 소재 금문교회(조은석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총연합회 정기회의의 주요안건으로는 8월 북가주 청소년 연합집회 지원, 미얀마-중국 사태 지원, 탈북자 침묵기도시위 관심 독려, 북가주성령집회 준비 등이 있다. 북가주지역교회협의회총연합회는 총 8개 교협의 연합체로 산호세, 이스트베이, 샌프란시스코, 콘트라코스타, 새크라멘토, 몬트레이, 솔라노, 노스베이 지역이 소속됐다. 이번 정기회의는 각 교협 회장 및 임원의 참석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