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에서 내달 2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장애인들을 위한 밀알여름학교를 개설한다.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주제로 열리는 여름학교는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이은아 전도사가 담당 디렉터로 섬길 예정이며, 2차 등록이 30일까지다.

이번 여름학교 준비를 위해 지난주 이은아 전도사와 밀알 사역자들, 봉사자들이 모여 율동을 배우고 교재를 만드는 등 준비에 만반을 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