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성가단(단장 박용기 장로)은 창립 12주년을 맞아 제 4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6월 8일 주일 오후 7시에 새천년교회(담임 석문상 목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는 뉴욕 장로 성가단의 부인들이 함께 출연하며 바리톤 주염돈 장로, 바이올린 유안나씨, 밀알 크리스탈 핸드벨 앙상블이 특별 출연한다.

뉴욕장로성가단 측에서는 "정기 연주회를 통해 이 땅 위에 교회 문화와 찬양 문화가 한층 더 성장하며, 가정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신앙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의 심령 가운데 주님의 사랑과 넘치는 평안이 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욕장로성가단은 1996년 창립돼 음악을 통한 선교 활동과 사회 봉사로 사회의 소외된 계층들을 향해 복음화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한편, 뉴욕장로성가단은 장기적으로 한인 커뮤니티에 믿음과 봉사정신으로 귀감이 될 100명의 단원을 목표로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문의: 718-435-6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