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빅토밸리 지역 제1회 이단대책세미나가 지난 5일 오전 10시 빅토빌예수마음교회(담임 김성일 목사)에서 열렸다. 빅토밸리한인목사회(회장 김성일 목사)가 주최한 세미나는 지역 목회자를 대상으로 열렸으며 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 회장 한선희 목사의 설교 후 강의가 시작됐다.

강사로 나선 한 목사는 “왜 사람들이 이단에 쉽게 빠지는지와 이단의 정체, 이단을 예방하는 방법을 각 교회가 말씀으로 잘 가르쳐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목사는 “이단에서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들을 사랑으로 따뜻하게 잘 받아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빅토밸리한인목사회 회원 전원이 참석함은 물론 원로목사회 회원들도 계획되었던 여행을 취소하고 참석하는 열의를 보였다.

한편, 빅토밸리한인목사회는 7일 오전 10시 느혜미야사역원 대표 박동욱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신천지 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한다.

문의: (760) 220-3263 www.vvk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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