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어번던트교회(김근제 목사)는 지난 4일 제 1회 영혼추수주일을 맞이해 가족 야외 축제를 산타클라라 메리고메즈공원(Mary Gomez Park)에서 열었다.

풍성한교회와 새빛순복음교회가 통합돼 뉴라이트어번던트교회가 창립된지 6개월만에 성도들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열린 이 행사에는 불신자 4가정을 포함해 1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교제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이날 모임은 찬양과 경배, 예배와 영혼 추수 환영식이 열렸으며 이후에는 풍성한 식사교제와 함께 배구, 줄다리기, 보물찾기, 물풍선 터뜨리기 등이 진행됐다.

뉴라이트어번던트교회 김근제 목사는 “오는 6월 첫 주부터 6개의 열린 모임을 중심으로 12주 동안 불신자 구원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이를 위해 Open Meeting을 8월 말까지 계획하고 있으며 “제 2회 ‘가족기쁨축제’에는 14가정 구원을 목표로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