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침례대학교는 최근 채플시간을 통해 장학금을 수여했다. 지난 3월 30일 워싱턴침례대학교 동문회 주최로 필그림교회에서 열린 찬양제를 통해 모금된 금액을 이날 6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수여한 것이다.

동문회장인 박재근 목사는 “성적이 우수하고, 동문교회에서 그리고 학교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하는 학생들로 장학생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수여식에 앞서 신석태 총장은 베드로전서 4장 7-11절 말씀으로 “지식적인 배움뿐 아니라 삶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크리스천임을 인정받을 수 있는 학생들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