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풀러튼에 소재한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가 지난 3일 오전 9시 어린이 축제 ‘은혜무지개동산’을 개최했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행사에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게임도 진행되어 가족간 화목을 다시금 다지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는 유아부터 6학년까지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했으며 참여 인원은 선착순 어린이 1천여 명과 보호자 1천여 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