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기독교전도연합회, 지친 이민생활에 은혜와 웃음을

오렌지카운티기독교전도연합회가 본국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담임목사를 초청해 5월 13일부터 18일까지 부흥회를 갖는다. 전도연합회는 매년 한차례의 정기집회를 개최해 왔다.

전도연합회 서양훈 장로는 “장경동 목사님은 단순히 웃기는 목사님이 아니라 기쁨을 주는 목사님이다. 이왕 부흥회를 개최하는 것, 훌륭하고 뛰어난 분을 초청해 말씀듣고 기쁨을 선사하고 싶었다. 이번 부흥회를 통해 장 목사님의 웃음 철학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세재 회장은 이번 부흥회를 단순히 부흥회가 아닌 ‘위문 공연 부흥회’라 부른다. 이 회장은 “장경동 목사님의 부흥회를 통해 이민현실에 지친 많은 이들이 은혜받고 기쁨을 누리기 바란다”고 전했다.

부흥회는 5월 13일 14일 나성서부교회에서 열리며 15일부터 17일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린다. 또한 18일에는 코너스톤교회에서 열린다.

한편, 전도연합회는 5월 19일 선교사 장학생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하며 6월 28일에는 교회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문의) 714-672-6800